한양대병원, '친절한 병원' 목표로 정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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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친절한 병원' 목표로 정진 중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10.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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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상 캠페인 전개…서비스 마인드 고취 및 문화 정착 목적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윤호주)은 환자 만족도 향상과 친절한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한 병원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월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 CS아카데미 서비스 전문강사가 10월 초부터 매주 1~2회씩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Basic’, ‘따뜻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한양대병원은 한국 CS아카데미를 통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우수 등급을 받았는데 신뢰감 형성, 신속한 응대, 진료 대기 시 안내 실천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전화연결 지연, 고객 응대 시 전문적인 태도 등이 개선사항으로 지적됐다.

한양대병원은 현재 직원들의 친절과 봉사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고객들의 칭찬글과 사내 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분기별로 친절직원 시상식을 중이다.

윤호주 병원장은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하고 친절한 병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친절교육과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전달 가능한 친절과 실천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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