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인천지원, 추석 맞이 사랑의 쌀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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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인천지원, 추석 맞이 사랑의 쌀 나눔 실천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09.14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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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내일을여는집 쪽방상담소에 지역생산품 강화섬햅쌀 기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은 9월 13일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사)인천내일을여는집 쪽방상담소에 방문해 사랑의 쌀 640kg을 전달했다.

인천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유지 등에 어려움이 있는 인천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주민에게 관내 생산품 강화섬쌀 4kg 160포대(250만원 상당)를 기부해 추석 명절에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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