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현행 거리두기 체계 일주일 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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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현행 거리두기 체계 일주일 간 유지
  • 병원신문
  • 승인 2021.07.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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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로 이행기간 동안 최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중앙재난대책본부(본부장 : 국무총리 김부겸, 이하 중대본)는 6울 30일 논의에서  수도권 상황이 엄중하여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되, 단계기준 초과 시 수도권을 3단계로 격상하기로 하고, 지자체별로 이행기간 동안 최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후 서울시에서 자치구 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 하에 1주일 간 거리두기 체계 적용 유예를 결정하고 중대본에 이러한 내용을 전했다. 

경기도, 인천시 등도 상황을 공유받고 수도권 전체의 거리두기 재편을 1주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유흥시설 집합금지,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22시 운영시간 제한 등 현재의 조치를 1주일간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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