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집중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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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집중 육성한다
  • 병원신문
  • 승인 2021.06.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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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2차 인증 20개소 추진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제2차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모집’을 6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공고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제도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른 의료기기 산업 육성 정책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연구개발 역량과 실적을 갖춘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인증 및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30개 의료기기 기업이 1차 인증을 받았으며, 정부 주도 연구개발(R&D) 사업 등에 활발히 참여 중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제2차 인증은 매출액 대비 투자비중 등을 충족한 의료기기 기업 중 인증기준에 따른 서류(1차) 및 구두(2차) 심사 점수 합계가 높은 순으로 총 2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인증 효력은 3년간 유지되며,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의료기기 연구·개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조귀훈 보건산업진흥과장은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및 지원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 사용과 수출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차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신청·접수는 6월 30일(수)부터 7월 29일(목)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기획팀(043-713-8156)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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