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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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협약
  • 병원신문
  • 승인 2021.06.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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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영화인재 양성 및 영상문화발전 위한 후원금 전달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이 6월 17일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와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은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부이사장, 좋은문화병원 황종식 사무국장, BIKY 권두영 부집행위원장, 이영미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좋은문화병원은 어린이 및 청소년 영상문화 발전, 미래영화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후원금 전달을 비롯해 영화제 기간 동안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의료지원도 시행할 예정이다.

구자성 부이사장은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재능을 펼치고 꿈을 이루는데 일조하게 되어 보람된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개원 43주년을 맞이하는 좋은문화병원은 ‘환자·직원·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라는 비전 아래 다문화가정 기초학습 교육지원, 임산부를 위한 마더박스 지원, 보육원 후원 등 다양한 사회사업과 시대흐름에 맞는 AI 기술을 접목한 장비 및 시스템 도입, 온라인 건강강좌 개최 등 사회발전과 좋은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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