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 보건복지부 평가인증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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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 보건복지부 평가인증 ‘A등급’ 획득
  • 병원신문
  • 승인 2021.06.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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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히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동대문구 제1호 직장어린이집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 직장어린이집(원장 김미희)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재)한국보육진흥원이 발표한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최고점인 A등급을 획득했다.

어린이집 평가제도는 「영유아보육법」 제30조에 보육·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 실현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모든 어린이집을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상시적인 보육서비스 질을 확보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인증에서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은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등 4개 영역 18지표 59항목에 대해 4개 영역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결과를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앞서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은 ‘저 출산 극복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있다.

직장어린이집은 1995년 5월, ‘동대문구 제1호 직장어린이집’으로 인가를 받아 연면적 259.1㎡ 규모에 친환경 시설환경으로 보육실, 놀이실, 조리실,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만 0세부터 만 4세 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진리의 말씀을 따라 참되고 아름답게’라는 원훈으로, 국가가 정한 표준보육과정과 누리보육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양거승 병원장은 "모든 직원들이 마음 편히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출산과 보육 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출산을 장려하고, 경력 단절을 줄이는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고 안정되게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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