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서초구 지역아동센터에 ‘실내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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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서초구 지역아동센터에 ‘실내 숲’ 조성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1.06.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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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의 날’ 맞아 ESG 경영 실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31일 서초구 내 4개 지역아동센터에 ‘실내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실내 숲’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교실 및 지역 아동센터 등에 공기정화 식물을 조성하는 활동으로,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과 협업해 진행됐다. 미세먼지 저감식물로 조성되는 이번 활동은 실내의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를 20~30% 감소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이번 ‘실내 숲’ 조성 사업에는 지난 12월에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들이 참여한 아름다운가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다운 하루’의 수익금 전액이 활용됐다.

올림푸스한국은 서초지역아동센터, 강남지역아동센터, 점프문화센터지역아동센터, 우면지역아동센터 등 4곳의 센터에 대형 화분 5개씩(총 20개)과 소속되어 있는 아동의 수만큼의 작은 화분(총 103개)을 선물했다.

윤영조 올림푸스한국 경영총괄부문장은 “환경 오염이 대두되는 요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다”며 “올림푸스한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2018년도부터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 재활용을 몸소 실천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하루’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6월 12일(토)에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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