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메디원헬스케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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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메디원헬스케어, MOU
  • 병원신문
  • 승인 2021.05.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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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왼쪽)와 (주)메디원헬스케어 김기원 본부장(오른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왼쪽)와 (주)메디원헬스케어 김기원 본부장(오른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과 ㈜메디원헬스케어가 5월 10일 화상예방을 위한 물품 후원 및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메디원헬스케어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안전 전문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재대피용 구조 손수건’에 이어 화재뿐 아니라 화학사고 등 여러 재난 상황에 사용 가능한 ‘화학사고·화재대비용 대피 손수건’을 출시해 2020년 우수기술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올해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메디원헬스케어 김기원 본부장은 “화재로 인해 화상환자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 재난안전 전문기업으로서 재난에 대비하는 제품을 만들며 화상환자들을 꾸준히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베스티안재단과 함께 다양한 협력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재난대비와 안전에 앞장서는 기업과 화상예방에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더불어 화상환자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치료비로 후원해 주셨는데,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의 치료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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