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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정된 사회복귀 지원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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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정된 사회복귀 지원에 최선”
  • 한봉규 기자
  • 승인 2021.04.01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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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직업사회재활실 안민영 사회복지사.

“심리적, 사회적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원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각적인 상담을 통해 경제 지원, 사회보장제도 안내, 신청 등과 같이 실질적이고 내용있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저희 복지사 모두는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병원장 김봉옥) 직업사회재활실 안민영 사회복지사.

이와 더불어 퇴원을 앞둔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감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보건소나 장애인체육회 등의 지역사회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이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 할 수 있는 환경 제공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가고 있다고 말하는 안 복지사.

안 복지사는 “이곳 근무를 통해 만나는 환자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색해나가며 이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주기 위해 내부자원의 한계를 떠나 외부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연계 시켜나가는 과정 속에서 사회복지사의 정체성과 의무가 무엇인지를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하며 업무에 충실해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안 복지사는 “이들에게 끝까지 관심을 갖고 사랑과 애정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인 만큼 힘들지만 진실 되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아픔과 고통을 함께한다는 각오로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환자들이 입원부터 퇴원까지 긴 병원 생활의 어려움을 끗끗하게 이겨내고 무사히 사회에 복귀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탬이 되는 사회복지사가 될까하는 마음에 늘 자신을 채찍질하는 고민과 연구에 게을리하지 않고 있음을 밝히는 안 복지사.

심리 회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권유와 경제적 지원 및 각종 실질적인 정보제공 등을 통해 환자 분들이 ‘아 정말 이곳 생활에 기분이 좋다’,‘ 직원들이 고생이 많다’ 등의 격려와 수고의 말을 건네 줄 때가 사회복지사로서 느끼는 가장 보람되고 가슴 뿌듯한 순간임은 시회재활실 복지사 모두가 기져보는 공통된 마음.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어떤 일을 할 때면 항상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는 그녀는 이러한 철저하고 완벽한 행동을 실천에 옮겨가면서 인생 또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갖고 하루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기 위한 노력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환자가 불러주고 병원이 불러주며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더욱 더 자신을 갈고 닦는 노력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다짐해본다는 그녀는 앞으로 항상 열려 있는 사회재활실이 커피 한잔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대화가 오가는 환우들의 작은 쉼터이자 휴식처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본단다.

직장과 가정 일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 위해 맛있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엄마로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임은 감출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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