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태 차관 의료기관 방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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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차관 의료기관 방역 현장 점검
  • 병원신문
  • 승인 2021.03.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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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3월 24일(수) 오후 3시40분부터 서울시 양천구 소재 목동힘찬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된다.

특히 수도권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병‧의원 등 의료기관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점검 차원에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의료기관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관련 지침을 마련해 배포해왔으며, 특히 2020년 추경 사업을 통해 방역인력을 채용, 의료기관의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한 바 있다.

또 감염에 취약한 노인입원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에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보다 강화된 다양한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해 이행 중에 있다.

강도태 2차관은 “의료기관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직도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방역에 더욱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보건복지부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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