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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 병원안전 우리가 지켜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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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 병원안전 우리가 지켜나간다’
  • 한봉규 기자
  • 승인 2021.02.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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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병원 이용순 간호팀장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저를 비롯한 전 직원들은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감염병으로부터 환자와 내원객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코로나19 극복에 저희 병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리겠습니다”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 이용순 간호팀장.

현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경기북부지역의 민간 종합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을 맡겠다며 선제 대응에 나섰고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중환자 병상 25개, 준중환자 병상 18개, 경증환자 병상 76개 총 119 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 팀장은“ 초기에 마스크, 체온계, 방호복과 음압기기 등 필수장비와 간호인력 등의 부족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환자 및 병원안전을 위해 지금까지도 자신이 맡은 역할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며 “이 순간에도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동료 간호사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와 수고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에 앞장선 원장님의 의지에 따라 주저없이 선별진료실 근무를 자청한 이 팀장은 진료실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팀원들과의 철저한 방역수칙 수행으로 병원폐쇄를 막고 주위에서 ‘잘 했다’라는 격려의 한마디에 모두가 보람되고 행복했던 순간임을 다시 한번 기억 속에 새기며 오늘 또한 어김없이 선별진료실 현장으로 달려간다.

의료진과 환자가 진료 후 감염되지 않도록 동선 체크와 진료 후 진료실의 완벽한 소독과 함께 음압유지가 잘되는지를 체크하고 코로나19검사 채취 및 필요시 혈액검사 등과 같이 선별진료실 전체를 총괄해나가고 있는 그녀는 어느 누구보다도 감염병 퇴치를 위해 앞장서며 코로나19로부터 대한민국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는 영웅이자 코로나 전사의 주인공임은 틀림없다.

앞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환자안전과 병원안전을 철저히 지켜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는 그녀의 굳은 의지의 얼굴에서 병원의 밝은 미래와 함께 코로나19의 종식이 서서히 다가옴을 느껴본다.

간호사는 전문성과 서비스가 요구되는 직군인 만큼 이해와 소통을 비롯해 정확한 판단과 정직성 그리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때 환자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간호인으로 남을 것을 확신해본다는 그녀는 평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는 좌우명 속에 오늘도 긍정적이고 힘찬 마음을 안고 하루를 시작한다.

요즘은 어렵지만 시간이 나면 여행과 맛집 탐방을 즐기며 병원 일을 잠시 잃어버리는 순간이 그래도 가장 행복하고 기분좋은 때임은 감출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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