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한독약품 등 신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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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한독약품 등 신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
  • 전양근
  • 승인 2004.11.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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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2일자로 2004 신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한독약품 등 48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노동부는 (주)한독약품(대표 김영진, 노조대표 현태영), (주)태평양, 교보생명보험(주) 등 대기업 31개사와 (주)애경피앤씨 등 중소기업 17개사 등 모두 48개 기업을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를 창출한 모범기업으로 선정했다.

신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은 열린경영, 공정한 성과 등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ㆍ홍보해 상생을 노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신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에는 109개 업체가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48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세무조사 1년 유예, 정기근로감독 면제, 우선융자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ㆍ행정ㆍ근로자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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