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인프라와 인적자원 활용한 서비스 혁신 기여 공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이 11월 18일(수)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산업정책연구원 주관/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벤처부․중앙일보 공동후원)에서 서비스혁신 부문 CEO로 선정됐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심사평가원은 올해 초 코로나19 상황에 직면했을 때 기관의 본업 외에도 △병의원 대상 감염병 발생국 입국자 여행이력정보 알림서비스 △마스크관리시스템 △필요병상 모니터링 △해외입국자 증상관리 전화서비스 △진단키트 신속 급여등재 등 기관의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활용한 서비스를 혁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민 원장은 “모든 임직원이 대국민 서비스로 정부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숙고하고 역량을 집중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심사평가원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모든 고객들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최고 수준의 심사·평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세계적인 의료심사평가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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