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목소리에 먼저 귀를 기울이고 먼저 이해하고 공감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라포 형성의 자세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고 직원이 만족하는 최상의 병원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비에스종합병원(병원장 김종영) 경영전략팀 이수인 주임.
대학병원 수준의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의료진,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센터와 고객을 우선하는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빛나는 정신(Brilliant Spirit)의 슬로건을 내걸고 개원한 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환자, 직원, 지역사회가 신뢰하고 존경받는 병원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의 땀방울이 그칠 줄 모른다.
또한 ‘지으신 손과 고치는 손이 함깨 하여 이땅에 에덴을 회복시킨다’는 미션하에 강화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책임진다는 자세 속에 인천 서부권을 대표하는 메디컬센터 이자 지역 내 최고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밀알이 될 것을 다짐하는 이 주임의 마음가짐 속에서 병원발전의 미래가 밝게 보인다.
이 주임은“지역 병원으로 어르신 환자가 많이 찾아오시지요. 환자를 직접 마주하는 부서는 아니지만 내원객 모두가 병원의 고마운 고객인 만큼 언제 어디서나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며 “어르신에게는 거창한 친절보다는 정성이 담긴 작은 말 한마디 작은 미소 하나가 감동으로 다가감을 느낍니다. 집안의 부모님 같은 심정으로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내원객들을 모시는데 조금의 흐트러짐이 없도록 성의를 다해 대할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고 말한다.
또 이 주임은“무한경쟁 속에 살아남는 길은 직원들의 하고자 하는 의지가 바로 가장 큰 경쟁력임을 확신한다”며 “저희들 또한 고객들을 가족 이상의 최고의 VIP를 모신다는 자세로 고객만족을 떠나 감동과 감격을 선사하는 최상의 병원환경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한다.
인사, 총무 등 병원의 전반적인 실무 운영을 맡아오며 다소 부담도 되고 힘든 일도 없지는 않지만 주위 동료들의 지원과 격려에 힘입어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신명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업무를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말하는 이 주임.
특히 이 주임은 일은 혼자가 아닌 서로가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데서 빠른 효과가 나타나듯이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베푸는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직원들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 속에 기분 좋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사무실 분위기의 화기애애함을 전한다.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자’라는 좌우명을 새기며 생활하고 있는 이 주임은 평소 다양한 곳을 찾아 새로운 경험을 맛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보다는 집에서 책과 함께 보내는 시간 또한 의미있고 행복한 순간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