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의 대화"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간협의 활동 사항과 최근 간호계의 동향 등에 관해 설명과 함께 서로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마취 간호사, 중소병원 간호 부서장, 대한보건협의회 간호사, 교정. 소년원 간호사, 사회복지시설 간호사 등 사회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간호사 복지와 권익신장, 근무시 애로사항과 개선점 등에 관해 열띤 분위기 속에 약 3시간동안 진행됐다.
김의숙 간협 회장은 "소외된 분야에서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는 간호사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앞으로 이와 같은 회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봉규hb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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