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함께 나누며 희망과 용기 북돋아주는 자세로 근무’
상태바
‘아픔 함께 나누며 희망과 용기 북돋아주는 자세로 근무’
  • 한봉규 기자
  • 승인 2020.07.10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베드로병원 영상의학팀 김상일 실장

“영상의학팀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신속, 정확한 촬영은 물론 따뜻한 말 한마디와 정성어린 행동으로 환우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가 고객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강남베드로병원(병원장 윤강준) 영상의학팀 김상일 실장.

특히 영상의학팀은 직원들의 건강과 장비 상태의 최적화는 곧 환우들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로 이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자신의 건강관리와 장비에 대한 완벽을 위해 오늘도 점검하고 또 점검하며 철저를 기해나간다.

김 실장이 이끄는 영상의학팀은 각종 최첨단 영상의학 장비를 이용해 영상 검사가 필요한 각종 질환을 안고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질병 진단에 필요한 영상의학적 검사 결과와 정보를 제공한다.

김 실장은 “환자 질환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는 필수적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검사에 앞서 환자들이 갖고 있는 두려움과 긴장감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며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마음으로 감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에 나가는데 모두가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영상 검사 및 진료 진행 과정 중 고객들이 불편, 불만 사항을 제기하면 고객들과의 직접 소통과 대화를 가지며 이를 개선 시켜나가기 위한 지속적인 회의와 교육을 통해 보다 향상되고 질 높은 검사시스템을 갖춰나가기 위한 노력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는 김 실장.

병원을 걱정과 근심으로 찾아왔다가 희망과 용기를 갖고 다시 건강하게 병원 문을 나서는 고객의 뒷모습을 보는 순간 속에서 남다른 보람과 긍지를 느껴본다는 김 실장은 또한 환자 질병 완치를 위해 자신의 역할이 작으나마 도움과 보탬이 된다는 것이 병원인이자 직업인으로서 갖고 있는 보이지 않는 큰 자부심이기도 하다고.

앞으로 따뜻하고 진실한 자세로 환우들의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주며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파이팅 넘치는 영상의학팀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해본다는 김 실장은 평소 You are not too Late to do something이라는 좌우명을 가슴에 안고 지금에 충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참 병원인으로 주위의 칭찬과 존경의 목소리로 가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