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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같은 보살핌으로 외국인 환자 만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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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같은 보살핌으로 외국인 환자 만족 극대화’
  • 한봉규 기자
  • 승인 2020.05.21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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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힘찬병원 국제의료협력팀 서희원 코디네이터 팀장

“고품질의 선진 한국 의료기술 제공과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환자들이 병원 이용에 조금의 불편불만 사항이 없도록 가족같은 마음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해 모실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부평힘찬병원(이사장 박혜영) 국제의료협력팀 서희원 코디네이터 팀장.

주로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등의 극동지역 의료관광 환자를 대상으로 공항 도착부터 출국까지 각종 의료 안내와 상담 등의 역할을 통해 외국인 고객들이 마치 집에서 치료를 받듯이 편안하고 안락한 토탈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고 있는 국제의료협력팀의 발걸음이 오늘도 무척이나 바쁘게 움직인다.

국제의료협력팀 서희원(국적.키르기스스탄 본명.아브라크마노바 스베틀라나)팀장은 키르기스스탄 국립의과대학을 졸업한 산부인과 전문의이다. 2000년 한국인과 결혼 후 의사직업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10년 이상의 의료코디네이터 경력을 쌓고 현재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서의 남다른 자부심과 보람을 안고 맹 활약 중이다.

서 팀장은 “타국에서 진료를 받는 외국인 환자들은 무엇보다도 의사소통이 가장 큰 어려움인 만큼 언어로 인해 불편한 점이 없도록 세세한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최상의 의료서비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인들이 마치 자신의 나라에서 최고의 진료를 받는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고객 배려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녀는“아픈 몸을 이끌고 낯선 외국 땅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병원 측의 따뜻한 안내와 배려가 우선인 것 같다”며 “의료진과 환자 간에 조금의 막힘이 없도록 철저하고 완벽한 안내가 저의 역할의 핵심인 만큼 이 부분에 조금의 실수나 과오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전통과 문화 의식이 전혀 다른 외국인 환자를 돌보고 안내하는 일이 만만치 않지만 병원 이용 기간 동안 건강을 되찾아 편한 마음으로 고국으로 돌아가는 환자들의 환한 모습에서 남다른 보람과 자부심을 가져본다는 서 팀장.

더불어 고국으로 돌아간 환자들과의 SNS 등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상담을 이어가며 이후의 건강 체크와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그녀는 특히 환자들이 귀국 후 소개로 지인이나 주위의 환자들이 한국을 찾고 싶다는 연락을 받을 때면 코디네이터로서 일의 의미와 만족을 다시 한번 더 느껴보기도 한다고.

평소 의료지식을 더쌓기 위해 건강 관련 TV 시청과 어플, SNS에서의 현지의 트랜드, 경향 파악 등 다양한 국. 내외 최신 소식을 접해나가며 공부와 연구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는 서 팀장.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극동지역 국가와 한국 의료를 비교하는 책을 집필하고 의료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 여성들을 위한 교육의 장을 만들고 싶은 것이 앞으로의 바람이라는 그녀는 ‘오늘 할 수 있는 내일로 미루지 말자’라는 좌우명을 실천해나가며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서의 보이지 않는 외교관 같은 역할로 주위의 칭찬과 존경의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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