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최고의 검진센터로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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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최고의 검진센터로 만들고 싶어
  • 한봉규
  • 승인 2004.10.28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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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가졌던 마음처럼 시종일관 변하지 않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고객에 대한 신뢰이자 믿음의 표시인 것 같아요." 힘찬병원( 원장 이수찬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597-1) 건강검진실 수 간호사 김미(39)씨.
복잡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질병에 대한 관심과 의식이 많이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질병의 조기치료와 예방효과를 위해 많은 의료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합검진센터.
"검사 결과에 의한 단순한 의학적 설명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적, 신체적인 면은 물론 상담 분위기 등 보다 더 편안하고 안정된 상황에서 고객들이 최대한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고객중심의 토탈 케어를 펼쳐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지요."
검사결과에 대해 다소 의아해하며 놀라워하는 환자들도 있지만 이러한 환자들을 위로하고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그는 "이럴수록 자세한 설명과 친절 서비스를 통해 어둡던 고객들의 얼굴이 다시 환하게 웃음으로 돌아올 때 가 가장 보람되고 행복 하지요."
다른 병원과는 차별화 된 친절 최고의 검진센터로 자리 메김 하는 것이 자신은 물론 병원 모두가 바라는 바람이자 목표라며 앞으로 열린 마음으로 이웃 집과 같이 편안하게 들러 차 한잔을 마시며 가볍게 건강을 이야기하는 주민들의 건강 상담 장소로 만들어 가는 데 자신이 앞장 설 것을 약속.
"이러한 노력 속에 우리의 희망은 반드시 실현되리라 확신합니다. 지역주민에게 꼭 사랑 받는 검진센터의 병원인으로 남도록 맡은바 책무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평소 말과 행동의 실천은 물론 상냥한 웃음과 분위기 있는 목소리(?)로 병원 고객들에게 인기 최고의 간호사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는 각종 요리 만들기가 취미이지만 그 중 꽃 게찜 요리가 일품 .<한봉규hb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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