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안락한 병원 만드는데 노력
상태바
편안하고 안락한 병원 만드는데 노력
  • 한봉규
  • 승인 2006.02.20 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북삼성병원 안내센터 박현주 씨
"병원을 찾아주시는 여러 고객들을 위한 각종 안내를 담당하고 있는 저로서는 제 역할이 바로 "병원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고객 한분 한분의 문의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 서울시 종로구 평동 108) 총무팀 안내센터 박현주(36)씨.

"병원안내는 물론 다양한 관련 소식을 가능한 한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해 고객들에게 신속, 정확, 자세하게 알려드림으로써 저희 병원에 대해 조그마한 궁금증이라도 해소해 드리는 것이 바로 저의 역할이자 당연히 고객들에게 해 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과 사랑이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푼 것이 자신의 친절개념이기도 하다는 그는 비록 잠깐 스쳐 지나가는 고객이라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안부 한마디라도 건네 주는 자세로 일 할 때 고객들은 병원을 사랑해 주고 한번 더 찾아주지 않겠느냐며 친절 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힘주어 강조.

"한번을 찾아오더라도 편안하고 넉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고객편의 에 최대한의 배려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그는 "고객들은 병원 근무자들의 성실한 안내와 작은 웃음 작음 미소하나에도 감동을 받듯이 저 또한 고객감동과 고객만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안내자로서의 역할에 조금의 흔들림도 없도록 열심히 근무 할 것을 굳게 다짐.

단순한 안내자가 아닌 보다 전문적이고 능력 있는 전문 친절서비스의 코디네이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그녀는 평소 웃음을 입가에 달고 다니듯이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스마일 안내자로서 내원하는 고객들이나 직원들에게 칭찬이 자자한 그는 특별한 취미는 없지만 "카트라이더"와 같은 각종 게임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질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