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높이에 맞는 서비스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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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높이에 맞는 서비스에 최선
  • 한봉규
  • 승인 2006.02.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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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심장센터 간호사 박혜영 씨
"환자 질병 치료를 위해 필요한 적절한 검사와 치료에 대해 자세하고 충분한 설명을 해줌으로써 환자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두려움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지요."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 서울시 종로구 평동 108) 심장센터 간호사 박혜영(29)씨.

"심혈관 조영검사와 심장박동기 거치술 및 비수술적 중재시술 등의 시행을 맡고 있는 저희들은 특히 전문의, 방사선사, 간호사들이 한 팀이 되어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모두가 전심전력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심장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시술의 도움과 응급상황 맞춰 환자에 대한 적절한 모니터 등의 업무를 통해 자신의 역할이 환자들의 질병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보람된다는 그는 "항상 환자들이 내 집같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이곳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친절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치료는 물론 외적인 서비스에도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센터 직원 모두는 열심히 노력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굳게 약속.

친절한 병원의 이미지와 함께 요즘 병원이 내세우고 있는 "설명을 잘하는 병원"의 슬로건처럼 환자 안내에 남다른 열의와 성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녀는 "심장센터라는 곳이 다소 딱딱한 분위기가 풍기는 부서지만 그럴수록 환자의 눈 높이에 맞는 자세한 설명과 각종 의료정보의 제공을 통해 환자들이 한번 더 찾아주는 센터, 보다 더 친근한 센터를 만들어 가는 데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친절 병원 만들기에 심장센터가 앞장 설 것임을 힘써 강조.

심장센터의 한 일원이자 간호사로서 이 분야에 보다 폭 넓은 공부와 연구에 매진하고 푼 것이 올해의 계획이자 바람이라는 그녀는 또한 2006년 한해는 헬스와 수영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하루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평범한 생활 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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