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책임과 자부심 갖고 일하고 파
상태바
큰 책임과 자부심 갖고 일하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6.01.12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애병원 원무과 이도한 씨
"항상 밝은 미소와 웃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이 한 번 더 찾아주시고 한 번 더 생각해 주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성애병원(이사장 김윤광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동 451-5) 원무과 이도한(29)씨.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한 모든 고객들에게 있어서 저희들의 역할은 곧 병원을 대표하는 얼굴이 아닌 가 생각합니다. 그 만큼 큰 책임과 자부심을 갖고 나름대로 모두들 고객서비스 향상과 병원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원무과의 여러 업무 중 특히 산재와 관련한 행정을 담당하고 있다는 그는 "고객들이 복잡한 산재업무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나름대로 자세한 안내와 설명을 해드리면서 고객들과의 친밀함을 유지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환자 및 보호자들은 우리들의 솔직하고 진실한 안내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 또한 그들이 궁금해하고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는 데 성심 성의껏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평소 적지 않은 보람과 긍지 속에 병원생활에 충실하고 있다고.

짧은 병원 생활에 아직은 배우고 경험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고 말하는 그는 비록 병원의 하루 일과가 바쁘고 힘도 들지만 자신들의 작은 노력으로 고객들이 무사히 건강하게 병원 문을 나서는 모습 속에서 하루의 스트레스는 물론 병원인으로서의 또 다른 기쁨에 더욱 더 병원 생활에 충실할 것을 마음 속으로 굳게 다짐.

"주위의 선배나 동료들에게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있지요. 앞으로 병원과 관련한 전반적인 병원경영과 행정업무에 보다 깊숙이 공부해 고객들에게 보다 자세하고 신속, 정확한 최신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싶다"는 그는 새해를 맞이해 해야 할 일도 많지만 특히 올해는 마음 씨 고은 여성을 만나 꼭 결혼에 골인하고 싶다는 그의 취미는 축구 즐기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