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비즈니스 전문 포털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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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비즈니스 전문 포털사이트 오픈
  • 박현
  • 승인 2004.10.20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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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학 업계전문 정보획득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 가능
데이콤 웹하드가 직장인, 사업가 및 전문가를 위한 비즈니스 전문 포털사이트를 오픈했다.

㈜데이콤(대표이사 정홍식)은 웹하드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전문 포털사이트인 웹하드(www.webhard.co.kr) 비즈니스메이커를 1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맨들의 정보와 사업기회 획득을 위한 "웹하드 비즈니스메이커"는 지금까지의 단순한 지식검색 포털과는 달리 모든 업종을 13개로 분류하고, 100만 이용자들의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업종별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활용하면 건강, 의학 업계 전문가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칼럼은 물론 같은 업계에 종 회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신이 속한 업종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비즈니스 메이커는 재테크, Bank/Helper, R&D/Public, 웰빙/생활 등의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다시 13개의 업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건강, 의학 업계 종사자들은 Wellbeing/Life의 의학/의료에서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과 동종 업계 종사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물론 각종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인/삽니다" 코너를 통해 건강, 의학 업계의 채용 및 거래 정보 획득이 가능하며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인들의 최근 관심사도 파악할 수 있다.

웹하드 비즈니스메이커의 게시물은 웹하드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고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에서 무료회원으로 등록하면 게시물의 작성과 같은 사이트 활동이 가능하다.

데이콤은 향후 회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성은 물론 비즈니스 거래, 지원 및 기업 정보 제공까지 결합된 통합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포털사이트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내 최초의 온라인 하드디스크 서비스 데이콤 웹하드는 현재 40만 회원과 100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직장인, 사업가 및 전문가 고객을 기반으로 하는 "웹하드 비즈니스메이커" 사이트를 통해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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