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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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 한봉규
  • 승인 2006.01.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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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안과병원 수술실 수 간호사 이효라 씨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수양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는 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실로암안과병원(원장 김선태 서울시 강서구 등촌2동 512-5) 수술실 수 간호사 이효라(35)씨.

"저희 병원은 안과전문병원답게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 장비를 갖추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데 모두들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요. 이곳 수술실 또한 전문병원으로서의 명성에 조금의 흠도 가지 않도록 수술 의료진 모두는 각자가 맡은 역할에 전심전력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백내장, 녹내장, 사시 등의 망막질환과 미용안과분야의 수술 등 각종 안과 분야의 모든 수술을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밝은 빛의 광명을 되찾아주는 데 적지 않은 보람과 긍지를 느껴 본다는 그녀는 "모든 지식의 총 집합체라 할 수 있는 이곳 수술실에서의 만 큼은 조금의 여유나 흔들림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며 " 완벽한 수술은 곧 수술의료진 끼리의 일치된 호흡과 각자의 유비무환의 긴장된 마음의 자세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라며 자신도 늘 준비된 간호사로서의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

고개들을 향한 미소, 웃음 그리고 다정한 모습 등과 같은 외향적인 친절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환자들의 질병 치료를 위해 병원인 각자가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는 자세 또한 환자에 대한 최고의 친절 서비스임을 확신한다는 이 간호사는 앞으로 수술실 근무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경험을 익혀 환자들이 질병 치료를 하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

" 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요. 앞으로 성실한 병원 생활을 통해 질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광명의 밝은 빛을 찾아주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병원인의 한 사람으로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맡은 역할에 충실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는 그의 취미는 퀄트(수공예)와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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