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서 OCS 프로그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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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 OCS 프로그램 시연
  • 김명원
  • 승인 2004.10.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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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지난 10월 7일 병원 대강당에서 진단서 OCS 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했다.

진단서 OCS(Order Communication System)는 의사가 진료 뒤 처방을 입력하면 그 내용이 전산망을 통해 수납유닛으로 바로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종전에도 진단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는 있었으나, 많은 문제점이 있어 그동안 30%의 낮은 사용률을 보였다.

특히 진단서 OCS는 의사서명을 이미지 파일화 하여 서명 받기 위해 다시 외래로 가는 프로세스를 단축하였으며 상용구 사용, 상병명 검색, 수술내역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임상과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실시된 이번 교육은 앞으로 진단서 OCS 시행으로 좀더 신속하고 수준 높은 진단서 발급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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