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SD, 10년간 효능과 내약성 입증된 치료제 강조
한국MSD(대표 마크 팀니)는 10월11일 신라호텔에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피나스테리드)의 발매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PROSCAR, Proven product, with YOU for 10 years"란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비뇨기과학회 최황 이사장을 비롯한 비뇨기과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MSD 마크 팀니 사장은 “프로스카의 역사는 한국MSD의 역사라고 일컬어질 수 있다. 그래서 프로스카의 10주년은 MSD에게 더욱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현재의 프로스카를 있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MSD는 전립선비대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비뇨기과학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크 팀니 사장의 인사말 후에 김철준 부사장의 프로스카의 역사 및 임상결과 발표가 있었다.
이어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이 방영됐고 최황 비뇨기과학회장의 축하 인사말과 케익컷팅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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