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모니터제 서비스 개선효과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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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모니터제 서비스 개선효과 뚜렷
  • 김명원
  • 승인 2004.10.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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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섬제일병원, "유비터" 시행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접수하여 개선하는 고객모니터제도가 활성화돼 병원 서비스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은 지난 13일 고객모니터제도로 도입한 "유비터"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파악했다.
지난 6월 새롭게 출범한 고객모니터요원제도인 "유비터"는 "You bitter" 즉 "당신은 쓴소리하는 사람"을 뜻한다.

삼성제일병원이 유 비터 제도를 운영한 결과 병원 구석구석의 고객불편요소및 서비스의 문제점 등에 대해 지적과 개선방향을 제안 등이 활발히 이뤄져 올해 3/4분기 동안 총 50건의 모니터의견을 제시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설 및 안내 그리고 병원서비스 등 병원 곳곳의 크고 작은 고객불편 지적사항에 대한 병원의 개선결과에 개선결과가 소개돼 그동안의 고객모니터요원들의 활약이 병원의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제일병원은 앞으로 "유비터"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들에 귀 기울여 고객불편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며 고객모니터요원제도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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