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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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10.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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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목)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오는 11월7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이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기능이 저하되는 병으로,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라고 한다.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경색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철저한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광열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김정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4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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