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감기약 ‘화콜C’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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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감기약 ‘화콜C’ 리뉴얼 출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6.04.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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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3종 구성으로 증상에 따라 선택 가능
JW중외제약이 환절기를 맞아 ‘화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1990년 출시돼 20여년 간 감기약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종합감기약 ‘화콜’의 리뉴얼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제품 ‘화콜C’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4월2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화콜C콜드 △화콜C노즈 △화콜C코프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액상형 연질캡슐 타입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군 별로 차별화된 패키지 색상을 적용해 사용자가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게 했다.

‘화콜C콜드’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알레르기반응 억제 성분인 브롬페니라민, 기침완화 성분인 덱스트로메토르판 등이 함유돼 전반적인 감기 초기 증상을 잡아준다. ‘화콜C노즈’는 코감기, ‘화콜C코프’는 기침감기에 특화된 제품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환자의 초기 증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감기약 대표 브랜드로 ‘화콜C’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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