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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Full PACS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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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Full PACS 본격 가동
  • 최관식
  • 승인 2004.08.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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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공간 절약은 물론 진단과 치료에도 큰 도움
의료법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원장 나종득)은 Full PACS(의료영상저장전달시스템)에 대한 설치 및 시험운영을 마치고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필름 현상 및 배송으로 인한 외래 대기시간은 물론 입원기간의 단축과 함께 보다 정확한 판독을 통해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병원은 또 세계적 표준인 DICOM(Digital Imaging Communication Systems In Medicine)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다른 병원과 협진이 필요할 경우 영상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됐으며, 응급환자 이송 시 영상정보를 사전에 주고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보다 신속한 대처는 물론 사실상 원격진료도 가능해졌다.

이번에 한일병원이 도입한 PACS 시스템은 각 진료과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개발된 시스템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진단 방사선과를 포함한 핵의학과, 종합건진센터, 일반검진센터, 내시경실에서 발생되는 모든 의료영상장비가 연동이 되며 단기 저장장치로 5년 이상 보관이 가능하고 영상자료를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신속하게 조회가 가능하게 됐다. 나아가 원경판독기반 구축으로 병원외부에서도 응급환자에 대한 판독이 가능하게 됐다.

나아가 의료 영상의 분실 및 훼손방지를 위해 이미지에 대한 실시간 3차 백업 설비를 구축했으며 주 저장장치 장애시 자동으로 보조 저장장치에서 실시간 이미지 전송 조회가 가능, 진료에 차질 없는 무정지 시스템으로 가동된다고 한일병원 관계자는 소개했다.

한일병원은 PACS 시스템이 가동됨에 따라 협력병원과 보다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그간 환자 정보를 보관하기 위해 사용되던 공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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