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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즐거움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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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즐거움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되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5.09.08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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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성심병원 사회복지사 오원희 씨
"상대방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서로가 공감대를 가지려고 노력한다면 그만 큼 환자 및 보호자와의 관계는 더 가까워지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원장 현인규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94-200) 의료사회복지사 오원희(32)씨.

환자 및 보호자를 비롯한 그 가족들에게서 오는 질병으로부터의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인 모든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과 봉사의 제공을 통해 환자로 하여금 건강한 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사회복지사들.

"질병으로부터 오는 환자 개개인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은 무척이나 다양하고 폭 넓은 관계로 그 문제점을 찾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는 그녀는 "환자들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통해 그에 맞는 올바른 평가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창의적인 자질이 요구되다보니 혹자는 사회복지분야를 과학과 예술의 영역이라고도 일컫는다"며 자신도 이러한 올바른 상황판단을 위한 감각을 키우고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열심히 노력중임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질병으로부터 몸과 마음이 피곤한 많은 환자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봉사활동의 영역에 근무하고 있는 것이 무척이나 보람되고 행복하기도 하다는 그녀는 늘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 속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 속에서 적지 않은 인생의 경험을 배우는 것이 또 다른 일의 의미임을 특별히 강조.

"앞으로 그 동안 환자와의 대화를 통해 저 자신이 겪고 느낀 바를 글로 남기고 싶어요. 가칭"의료사회복지사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책을 남겨 의료서비스의 휴먼스토리를 통해 이 분야의 관계자나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의료사회사업의 중요함과 필요성을 전하고 싶은 것이 저의 바람이기도 하다"는 그는 앞으로 계속해서 시회복지사로서의 의무와 책임감을 갖고 환자와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병원인으로 남을 것을 굳게 약속.

몸과 마음이 약하면 남을 도와 줄 수 없듯이 자신의 건강에도 많은 신경을 쓰며 수영, 스키 등의 취미 생활을 통해 체력을 보강하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는 그녀는 육체적인 건강활동과 함께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한 달에 한번 꼴로 산사를 찾아 마음을 비우고 내일을 준비하는 순간 또한 의미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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