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피로타리클럽 제2대 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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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피로타리클럽 제2대 회장에 취임
  • 병원신문
  • 승인 2015.07.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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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길메리요양병원 김양희 이사장
"적극적인 봉사와 낮은 자세로 지역 사회발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7월24일 저녁 7시 울산 MBC 컨벤션웨딩 2층 아모레홀에서 열린 울산해피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서 제2대 회장으로 길메리요양병원 김양희 이사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숙 초대회장과 김양희 신임회장을 비롯해 정갑윤 국회부의장 사모인 박외숙 씨, 최병권 울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울산종합일보 홍성조 대표이사, 박맹우 국회의원 사무국 정재희 국장, 전병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과장, 국제로타리 RI3720지구 김용주 총재, 울산 내 병원관계자 및 로타리클럽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울산해피로타리클럽 김미숙 초대회장(원광사이버대 교수)의 타종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 낭독 및 로타리송 제창, 표창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사에서 김미숙 초대회장은 “초대회장으로서 클럽의 기틀을 다지지 못한 채 김양희 이사장에게 다음 회장직을 부탁드리게 돼 미안하다”며 “강한 추진력과 열정을 가진 김양희 이사장이 울산해피로타리클럽을 명품클럽으로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양희 신임회장은 “메르스 감염사태로 경제, 사회가 위축돼 있는 지금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더욱 심기일전해 적극적인 봉사와 낮은 자세로 지역 사회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해피로타리클럽은 2014년 11월19일에 창립됐으며 사랑의 나눔 바자회 및 네팔 지진피해 성금모금 등 각종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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