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고객사랑 우리가 이끌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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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고객사랑 우리가 이끌어나가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5.05.21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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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원무팀장 최승환 씨.
"인간사랑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병원의 이념에 발맞춰 늘 밝고 맑은 모습으로 고객감동, 고객감격에 앞장서는 원무팀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원무팀장 최승환(57)씨.

‘우리의 환한 웃음에 고객도 함께 웃는다.’라는 활기찬 아침구호를 시작으로 오늘도 환한 웃음과 미소 속에 병원 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는 때까지 고객서비스의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안고 생활하고 있는 원무팀 가족들.

최 팀장은“친절 자세를 잃지 않도록 수요일마다 자체 CS 교육 속에서 고객응대의 반복교육과 사례분석에 치중하며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방식을 통해 실수나 오류를 줄여감으로써 이는 곧 고객들에 대한 친절서비스 강화로 이어진다는 자세 속에 모두가 만족스럽게 교육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수준 높은 친절서비스 강화 교육을 위해 분기별로 외부 유명강사를 초청해 직원들이 피부에 와 닿고 공감할 수 있는 질 높고 향상된 교육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최 팀장.

최 팀장은 더불어 외부고객만족은 내부고객만족에 있듯이 세미나, 학술대회와 같은 외부교육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권장 그리고 각종 지원 활동을 통해 직원의 만족도 향상에도 게을리하지 않음으로써 직원들이 능동적이고 활기찬 자세로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한다.

원무팀의 향상과 직원들의 자질 함양을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최 팀장은 함께하는 동료들이 평상시 일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면 서로 위하고 격려하는 자세로 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데 많은 고민과 연구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지역의 많은 오피니언 리더를 홍보대사로 임명함으로써 병원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유관기관의 협력 관계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에도 힘써나가고 있다는 최 팀장은 이러한 노력 하나 하나는 곧 병원 발전과 위상을 높여가는 일로 원무팀 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작은 땀방울로 인해 이뤄져간다는 것이 팀장으로 느껴보는 가장 큰 보람된 순간임을 감출 수 없단다.

평소 ‘주인의식을 갖고 머슴처럼 일하자’ 라는 철학 속에 직장에서는 직원들과 업무에 충실하고,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삶의 행복이자 즐거움임을 새삼스럽게 깨우쳐본다는 최 팀장의 취미는 아내와 같이 푸른 초원에서 샷을 날리며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때가 가장 기분 좋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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