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의 역할과 임무 널리 알리는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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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의 역할과 임무 널리 알리는데 주력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5.05.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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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홍보부장 김경식 씨.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산재환자는 물론 모든 국민들이 다 함께 만족스런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임을 잘 알릴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 홍보부장 김경식(52) 씨.

산재고용서비스와 산재의료서비스 및 근로자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일하는 사람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24시간 노력하고 있는 공단 본연의 역할과 임무를 잘 알려나감으로써 국민들로부터 믿음과 사랑 받는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는 홍보부 요원들.

김 부장은 “홍보는 말 그대로 널리 알리는 것이지요. 공단이 하고 있는 역할에 대해 잘 알려주고 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에게 이를 쉽고 편리하게 잘 이용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저희들의 임무가 아닌 가 생각한다”며 “현장서비스와 함께 TV, 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공단이 하고 있는 일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줌으로써 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며 일하고 있다”고 설명.

특히 산하 병원의 홍보와 관련해 그는 “공공병원으로써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장비를 통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제공과 더불어 고객중심, 고객위주의 친절서비스 등과 같은 병원의 다양한  활동과 현안을 자세히 국민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고객들로부터 무한 신뢰와 믿음을 제공해나가는 데 역점을 두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

김 부장은“불의의 사고로 인해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든든한 희망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며 “근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줌으로써 삷의 질을 향상시켜나가는 데 저희가 조금이나마 보탬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한번 더 힘주어 강조.

지역에 위치한 병원인 만큼 주위 지역주민들이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쉽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김 부장은 최근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태백, 정선 등 일부 지방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가장 우수한 병원으로 자리메김하고 있음을 홍보맨으로 느껴보는 가장 큰 보람된 순간이라고.

홍보부는 각 업무부서에서 일어나고 있는 알릴만한 일들을 적극 발굴해 언론과 연결시키고 알려주는 중계역할이 아닌 가 생각한다는 김 부장은 타부서와 긴밀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공단 전 직원이 함께 한다는 의식을 갖고 앞으로 홍보강화에 더욱더 노력해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굳게 다짐해본단다.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버팀목으로서 세계 최고수준의 사회보장기관서비스 제공과 창출을 이어가는데 노력하고 싶은 것이 미래의 바람임을 밝히는 김 부장은 평소 즐겨하는 테니스와 등산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마음의 여유를 재충전하는 때가 그래도 가장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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