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진료 환경은 우리의 눈과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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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진료 환경은 우리의 눈과 손으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4.12.11 14:53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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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심사팀 팀장 이영순 씨
“올바르고 정확한 적정심사를 통해 환자, 의료진, 병원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도록 적정진료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삼열) 심사팀 팀장 이영순(49) 씨.

외래 및 입·퇴원 심사를 비롯해 청구, 보완자료, 삭감분석과 이의신청 및 월별통계 처리, 적정성 평가, 미수금과 수가에 대한 빈틈없는 관리 등 보험심사 본연의 업무 활성화를 통해 병원경영의 효율화를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는 질 높은 적정진료 제공에 따른 적정산출을 보여줌으로써 신뢰와 믿음의 병원을 만들어 가는 부서로서 보이지 않는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 속에 생활하고 있는 심사팀.

또 심사팀 요원 모두는 고객들의 병원이용에 있어서 올바른 보험급여의 적용 및 신속, 정확한 진료비 계산과 더불어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병원만족, 고객만족을 가져다주는 병원의 대표부서라는 자부심과 긍지 만큼은 대단함을 강조하고 싶단다.

이 팀장은 “고객들은 물론 병원 직원들도 저희들의 업무내용에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다소 안타깝기도 하다”며 “작은 글씨, 어려운 낱말과 단어 그리고 복잡한 숫자에 시선을 고정시키며 고객과 병원이 서로 윈윈 하기 위한 최적의 심사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잠시라도 한눈을 돌릴 수 없는 곳이기에 늘 긴장되고 준비된 자세가 요구되는 부서”라며 이 기회를 통해 주위의 많은 분들이 심사 관련 업무에 보다 폭 넓은 이해와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해본단다.

이 팀장은 “고객들과 직접 마주치는 부서는 아니지만 고객들과는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부서이기에 항상 올바르고 정확한 적정성 심사를 위해 가정의 살림살이를 이끌어가는 주부처럼 꼼꼼하게 다시 한 번 체크하고 또 한 번 점검하는 자세 속에 일하고 있다”며 예리하고 날카로운 눈과 냉철한 가슴을 갖고 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일하고 있음을 강조.

또한 그녀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진료비 심사와 관련해 궁굼증이 있으면 문은 항상 열려있다”며 “고객은 곧 저희 병원의 주인이자 VIP로서 조금의 불만 사항이 없도록 해주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 할 당연한 서비스임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다 세심하고 정확한 심사에 집중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조금의 실수나 오차가 없는 완벽한 심사 부서가 되는 데 충실 할 것을 한 번 더 굳게 약속.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의료서비스와 더불어 경제적으로 조금의 불이익이나 손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가 아니겠느냐고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이 팀장은 앞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보다 특화된 최고의 보험심사 전문가팀을 만들어 병원경영의 효율화를 통해 병원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부서로 남기를 간절히 기대해본다고.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오늘도 고객과 병원 모두를 만족시켜나가기 위한 최적의 심사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료 직원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고마움과 수고에 격려를 보내고 싶다는 이 팀장.

하루종일 컴퓨터에서 시선을 뗄 수 없는 조금은 지루하고 딱딱한 부서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서로를 위한 마음의 애정과 사랑만큼은 최고임을 자처하는 그녀는 늘 웃음 꽃이 사라지지 않는 화기애애한 부서로서 올해와 마찬가지로 2015 을미년에도 끈끈한 정으로 서로를 위하고 존경해주는 분위기 최고의 심사팀을 위해 화이팅!!!!!.

최근 병원이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병원위상을 한 단계 높여가는데 앞장서며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료 직원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깊은 고마움과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그녀는 시간이 날 때면 집 근처에 위치한 아차산을 자주 오르며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을 기원하는 순간이 가장 기분 좋은 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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