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향상에 일익 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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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향상에 일익 하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5.08.16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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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병원과의 견고한 상호협력 체계를 통해 환자는 물론 병. 의원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 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 인제대 서울 백 병원(원장 김용봉 서울시 중구 저동 2가 85) 진료의뢰회송센터 주임 간호사 김정연(36)씨.

환자들의 불필요한 의료비의 지출 낭비와 대형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환자 진료편의와 의료서비스의 향상은 물론 병, 의원간의 공동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진료의뢰회송센터.

"저희 병원 또한 급변하는 의료제도 및 환경에 적절히 대처하고 적응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인근 지역의 타 병원 및 의원들간의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구축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그녀는 이러한 센터 활동이 환자들에게 좀 더 만족스런 기능으로 정착되기를 간절히 기대.

진료 상담, 의뢰환자의 접수와 예약 및 협력병원간의 상호협력체계와 신뢰 구축 둥과 같이 진료의뢰회송센터가 해 야 할 역할에 나름대로 책임감과 의무감 속에 적지 않은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한다는 그는 자신의 작은 행동 하나 말 한 마디가 바로 병원의 얼굴이자 대표라고 생각 할 때면 늘 긴장감을 풀 수가 없다고.

"밝은 표정과 미소는 물론 환자들이 내 집 같은 분위기 속에서 병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환자 위주의 배려와 친절 서비스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그는 "진료의뢰센터의 역할과 기능이 보다 더 활성화되어 모든 환자 및 보호자들이 조금의 불편 불만 사항도 없이 만족스런 모습으로 의료기관을 이용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신도 맡은 일에 성심 성의껏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 해 본다고.

주어진 임무와 역할에 노력과 최선을 다함은 곧 환자와 병원 그리고 나의 발전을 위한 병원인의 기본 자세가 아니겠느냐고 강조하는 그녀는 업무 외 시간이 날 때면 틈틈이 외국어 공부, 운동 등과 같은 자기발전과 계발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순간이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직장인이자 주부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을 것을 마음 속으로 굳게 다짐.

서점, 박물관 및 각종 전시회 등을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며 세상을 보고 익히는 시간이 취미 아닌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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