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 안겨주는 간호세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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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희망 안겨주는 간호세계 펼쳐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4.05.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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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간호부장 최효정 씨.

“<치료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고 꼭 나을 것이라는 낙관적이고 긍정적인을 희망을 드린다> 라는 안심낙관을 실천하는 병원의 철학에 걸맞게 저희 간호부 또한 병윈 이용의 모든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 그리고 사랑과 희생을 주는 전인간호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 간호부장 최효정(46)씨.

24시간 환자들을 케어하고 돌보는 기본적인 간호 업무를 필두로 관리와 실무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간호계획의 평가 업무 진행 상태의 점검 등과 같은 다양한 임무 속에서 오늘도 환자들과 함께 아픔과 고통을 나누고 이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사랑과 희생의 아름다운 간호 실천에 여념이 없는 간호부 요원들.

돈이나 지위를 뒤로하고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진실된 마음 가짐 없이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절대로 갖거나 오래 할 수 없을 것이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우선하는 가운데 기본적인 간호는 물론 마음까지 헤아리고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간호가 간호사들에게는 절대적임을 강조하는 최 부장.

그녀는 “보다 향상되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의 요구도가 높아진 요즘과 같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한 간호사들의 노력은 필수적 일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고객 만족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보일 때 환자와 보호자는 병원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리라 확신한다”며 노력하고 공부하는 간호사가 되는데 힘써 나갈 것을 약속해본다고.

또 최 부장은 “24시간 환자를 안내하며 돌보고 간호하는 일이 녹녹치 않은 상황 속에서 늘 환자의 곁을 지키고 간호하는 주위의 동료 간호사들을 볼 때마다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잊을 수 없다”며 “저 자신 또한 먼저 솔선수범하고 경쟁하는 자세로 고객들에게 감동과 감격의 간호서비스를 보여주는 데 조금의 게을림도 없도록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여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책임자로서 작은 소홀함도 없도록 만전을 기해나갈 것을 강조.

적지 않은 오랜 간호사 생활을 통해 아픔과 기쁨 그리고 즐거움과 행복을 비롯해 보람과 긍지 등, 20여년 이상의 간호사 생활 속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한 지난 일들이 지금에 와서 새록 새록 머리에 멤돌기도 한다는 그녀는 이러한 지내온 일들을 거울삼아 앞으로도 병원과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간호사이자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배 간호사로서의 자세와 역할에 충실해나갈 것을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해본다고

입사 이후 병동, 외래, 원무팀, 콜센터 팀장을 비롯해 의료경영학전공과 MBA 취득 그리고 가정간호사 자격취득 및 운동처방사, 심사간호사 수료 등과 같은 다양한 경험과 공부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병원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음을 밝혀본다는 최 부장은 앞으로 세계적인 척추전문병원의 위상 정립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템이 되는 병원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

간호 책임자로서의 임무 수행에 하루 하루가 바쁜 나날의 연속이지만 병원이 추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발맞춰 시간이 날 때면 영아원, 지역마을 및 쪽방촌과 외국인 근로자, 노인복지관 방문 등을 통한 무료봉사 활동을 통해 보이지 않는 남다른 보람과 기쁨을 누려 볼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임을 밝혀보는 최 부장은 평소 자상하고 배려하는 넓은 마음으로도 환자 및 직원들로부터 칭찬의 소리 또한 자자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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