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발전에 밀알과 초석이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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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에 밀알과 초석이 되고파
  • 한봉규
  • 승인 2005.07.28 0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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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의 시설과 최고의 친절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병원(의료원장 양형규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4) 진단검사의학과 실장 이병용(39)씨.

환자에게서 채취한 혈액, 소변 등을 비롯한 각종 가검물의 검사를 통해 환자의 질병을 진단, 치료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초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파트가 바로 진단검사의학실.

"늘 책임감과 자부심 속에 고객 한분 한분이 바로 우리 병원 최고의 손님이자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는 자세로 일하고 있다"는 그는 " 최고의 의료서비스 창출을 기치로 최근 오픈한 저희 병원은 새롭고 깨끗한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뭉쳐있다"며 고객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병원으로 태어나는 데 병리사들이 앞장 설 것을 마음 속으로 굳게 다짐.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는 곧 병리사들이 생명처럼 여기는 기본적인 철칙이라고 말하는 그는 "저희 검사실은 다양한 최신 검사의학장비의 설치를 통해 당일검사를 통해 당일검사결과가 나오게 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환자들의 조그마한 불편불만 사항도 없도록 환자 중심적인 진료체계 구축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며 다른 병원과의 경쟁력에서 결코 조금도 뒤지지 않음을 강조하고 싶다는 이 실장.

"의료원장님의 말씀처럼 최고의 병원을 만들겠다는 꿈을 향한 힘찬 전진이 바로 우리 병원이 추구하는 모두의 비전이자 미래이지요. 이러한 노력은 혼자 만이 아닌 전 직원 모두가 함께 할 때 이루어질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병리사들도 병원발전의 작은 밀알과 초석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자 맡은 일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굳게 약속.

평소 침착하고 조용한 성격답게 일 처리에도 완벽을 기할 만큼 자신이 맡은 일은 끝 까지 책임진다는 소신과 자세로 원내는 물론 주위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도 믿음직한 병리사로 소문이 자자한 그는 많은 공부와 학문연구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고 푼 것이 앞으로의 바람이라는 이 실장의 취미는 등산과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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