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효산의료재단 샘안양병원(병원장 박상은)은 4일 다사랑중앙병원(대표원장 이종섭)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오전 11시 샘안양병원 세미나실에서 있은 협약식에서 양병원은 앞으로 진료 협력, 의학정보 및 인력 교류에 관한 협력병원 체계를 구축해 상호 지원함으로 의료환경 및 의료의 질 향상과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이와함께 샘안양

대한내과의사회(회장 장동익)는 지난 6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대한개원의협의회라는 종전의 명칭은 변경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내과의사회는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명칭변경 건"을 표결을 통해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내과의사회는 시대적인 상황과 의사회의 활동상황을 감안할 때 기존의 내과개원의협의회라는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판단, 앞으

경희대학교 골관절질환 한방연구센터 개소식 및 동서 골관절 연구원 개원기념 세미나가 지난 5일 오후12시부터 6시까지 경희의료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충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박병하 보건복지부 한방정책관, 홍지호 SK 케미칼 대표이사 등 내외 귀빈 및 관계자와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골관절질환

서울시소방방재본부(본부장 임용배)와 바이엘코리아(주)는 4일 공군회관 대연회장에서 민생명보호에 공이 큰 119 구급대원 24명을 시상하고 격려했다.book

수원중앙병원(이사장 정선근)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노인전문치료병동을 개설 전문 의료진과 MRI 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 진료에 나섰다.노인전문치료병동은 30명이 입원생활 할 수 있는 온돌방 등 40 병상을 갖췄다.또한 간병인 한명이 여러 환자를 돌보는 "다인 간병제"를 도입했으며 재활치료실, 욕실, 전용화장실

지방공사 강남병원이 5일부터 "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으로 이름이 변경됐다.500병상 규모인 이 병원은 지난 77년 서울시립강남병원으로 문을 연 뒤 72년 지방공사 강남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이번에 다시 간판을 바꿨다.book

보건복지부는 5일 지역암센터 설립 지원 관련 국고보조금 교부를 결정하고 전북ㆍ전남ㆍ경남지사에 이를 통보했다.지역암센터 설치비는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경상대병원 등 3곳에 각 30억원씩 총 90억이 지원된다. 한편 병원계는 국립병원 외에 사립의료기관도 지역암센터 선정 대상에 포함하도록 암관리법을 개정할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book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5일 오전 11시20분 홀리데이인 서울호텔에서2007년 국제병원연맹(IHF) 총회 공식대행업체로 선정된 (주)코엑스와 정식 조인식을 가졌다.유 병협회장과 (주)코엑스 정재관 회장은 양측 대표로 서명한 후 IHF 서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다졌다.이번 조인으로 병협은 IHF 서울총회 주최기관으로 운영주체가 되며 (주)코엑스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지난 10월 28일 본관 4층 강당에서 제 4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의 활동사례가 발표된 이날 행사에서는 보직자 및 QI 위원으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맡았다.최우수상을 받은 내분비내과 외 5팀의 "갑상선 결절 One stop Service"는 관련 팀들의 적극적인 협력하에 이루어진

지난 1991년에 강남 압구정동에서 미용성형외과의 개척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던 김수신 성형외과(원장 김수신ㆍ사진)가 이름을 "레알(REAL) 성형외과"로 바꾸고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레알(REAL) 성형외과는 제2의 창업을 위해 박경원 원장과 이상은 원장 등 젊고 유능한 의료진을 보강하고 초현대식으로 인테리어를 했으며 최첨단 치료장비도 대거 도입했다.김

출산감소와 모자보건, 이혼율 증가에 따른 양육 문제 등이 점차 사회문제화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 노력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소는 한국모자보건학회와 함께 지난 4일 중앙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출산율 감소에 대한 대책, 저출산사회대책기본법(안) 제정의 취지와 목적에 대한 특강과 출산율 감소에 따른 모자건강문제와 대책, 저출산에

제약계가 BT분야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 CEO를 대상으로 하는 조찬 강연회를 마련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한국제약협회는 오는 9일(火)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팔레스호텔 1층 보량볼룸에서 한국화학연구원 김충섭 원장을 초청해 "제약산업의 신약개발 전략"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이번 강연회는 21세기 바이오시대를 맞아 BT산업의 꽃은

광주기독병원(원장 송경의)은 개원 99주년 기념하여 해외 베트남 하노이 남딩성에서 10월 19일부터 10월26일까지 7박 8일동안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의사 5명을 포함하여 총 18명으로 구성된 광주기독병원 의료봉사팀은 총 2천164명을 진료했으며 외과수술 8건, 심전도검사 287건, 임상병리검사 31건, 물리치료 501건, 약처방 1천590건 등

범석(凡石)학술장학재단(이사장 全曾熙)은 지난 4일 오전11시 을지의과대학교 대강당에서 "2004 하반기 범석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장학금수여식에서는 을지의대 강기운(의대 본과4) 학생을 비롯, 을지의대와 충남대 재학생 74명에게 총 5천여 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증희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장학생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는 물론 장학사업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홈페이지를 통해 병·의원의 진료시간, 교통정보를 비롯한 8가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공단의 병·의원 편익정보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에서 건강마당 코너중에서 병원/약국 찾기를 검색하면 된다.공단은 25일 현재 약국을 제외하고 전체 요양기관의 약 12% 정도인 5,957곳 요양기관의 정보를 제공중이다.공단

한림대 의료원 한강 섬심병원(병원장 오석준)은 지난달 28일 병원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제2회 QI경진대회’를 가졌다. 한강성심병원 CS&QI 위원회(위원장 권기한) 주관으로 실시된 병원 내 전부서가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 에서는 구연 16편과 포스터 17편이 발표됐다. CS&QI위원장 권기한교수는 “새로운 제도와 달라진 의료환경에서 가장 최우선으로 추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병특수진료기관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은 지난달 30일 병원 강당에서 "제4회 세종 심장의 날"을 기념하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심장병예방 및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의 심장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심장병 예방과 적절한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비만도, 혈압측

삼성서울병원 간호부는 10월 28일 간호부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4 간호 QI사례 발표 대회"를 개최하고 간호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키로 했다.간호부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호 QI사례 발표 대회는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서에 대한 수상과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성영희

세브란스병원(원장 김성규)은 지난 3일 연세대 알렌관에서 14개 병원과 협력병원협약을 맺고 경기침체와 의료환경 악화로 인한 어려움을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 상호발전과 환자 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이날 열린 제6차 세브란스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식은 김성규 원장과 유형식 부원장을 비롯한 많은 원내 보직자와 "21세기병원"을 비롯한 14개 병원 관계

제대혈 전문그룹 메디포스트가 주최한 "제1회 셀트리 소아암 수기공모 캠페인"에서 골육종을 앓고 있는 이지혜양(17세)이 대상을 수상, 1천만원의 치료비를 지원 받는다. 8월부터 9월말까지 2달간 접수를 받아 총 30여건의 수기가 공모됐으며 대부분 부모가 작성한 수기가 많았던 가운데 유일하게 직접 작성한 수기를 응모한 이지혜양이 당당히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