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하지원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나서
UN스포츠닥터스, 군산 사회복지장학회와 함께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 개최
UN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는 6우러3일 군산 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와 함께 제4회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를 군산C.C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UN스포츠닥터스와 군산 사회복지장학회가 주최하고 IHQ싸이더스(대표 정훈탁), FPGA프로골프협회(한국지사장 엄재용)가 함께해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자선 골프대회이다.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소외된 계층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대적인 행사가 펼쳐진다.
벌써 4회째를 맞으며 30년 자선사업을 펼쳐온 김기봉 이사장과 20년간 스포츠와 의료분야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허준영 이사장은 한결같은 나눔의 정신을 보여주며 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UN스포츠닥터스의 홍보대사인 정준호와 하지원, 김영철, 김정현, 유태웅, 이혜근 등의 배우, 탤런트 그룹, 김흥국, 춘자, 성은, 한경미 등의 가수, 소프라노 그룹, 한무, 엄용수, 최홍림, 김용현 등의 코미디언 그룹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루어 골프실력을 겨룬다.
소외계층을 돕는 뜻깊은 행사와 그린 위에서 자연의 바람과 함께 호흡하며 바쁜 일정속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스포츠 자선행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조금의 힘이라도 보태려는 연예인들의 따뜻한 행사이다.
UN스포츠닥터스는 UN의 정신에 따라 어떠한 정치, 종교, 이념과도 상관없이 순수하게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꿈이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소외된 이웃에게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 세계 어디든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에 대해 의료봉사와 구제사업에 힘써왔다.
최근 UN스포츠닥터스는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와 협약을 체결해 서울시 약사들이 의료봉사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와도 협약을 체결해 대한체육회 소속 모든 경기단체의 스포츠 스타들이 UN스포츠닥터스의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함은 물론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잃지 않는 문화, 예술, 스포츠 꿈나무들에 대한 후원에도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UN스포츠닥터스는 정기적인 국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저개발, 저소득 국가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과 구제사업, 교육과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과 동반성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기업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UN과 함께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을 희망하는 분들은 UN스포츠닥터스(070-4652-6088)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