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병의원 의료진 대상 휴일 특별 건강검진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

2012-11-26     윤종원 기자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11월25일 전국에 있는 협력 병(의)원 의료진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휴일 특별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에서는 총 76명의 협력 병(의)원 의료진과 배우자가 MRI, CT, 초음파 등 전문적인 검사와 함께 맞춤형 건강검진을 받았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3월 협력 병원 의료진을 위한 휴일 특별 건강검진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3월 25일)와 하반기(11월 25일)에 두 번 시행했다.

한설희 건국대병원장은 “평소 다른 환자를 돌보기 위해 제때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던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협력 병원 의료진들의 건강을 위해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