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부민병원에서 진료 시작
서승석 전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2012-04-25 박해성 기자
서 의무원장은 무릎의 연골을 재생하는 자가세포(조직) 이식술을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술했으며 조직손상을 최소화하는 최소침습 인공관절수술과 대퇴골과 경골에 센스를 달아 뼈를 깎는 각도와 양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시술하는 ‘컴퓨터 내비게이션’ 수술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해오는 등 무릎관절, 관절경, 무릎인공관절수술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부산대 출신으로 캐나다 토론토대학 웨스튼병원에서 연수했으며,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국제슬관절 및 스포츠관절경학회(ISAKOS),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미국인공관절학회(CCJR)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정형외과학회, 관절경학회, 슬관절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