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병원간호사회 웃음치료 강사 30명 배출

2011-07-02     박현 기자

광주시병원간호사회(회장 채임순ㆍ전남대병원 병동간호과장)는 지난 6월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 소강당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 2기 1급 웃음치료사 강사과정을 개설하고 웃음치료사 1급과 FUN 리더십 강사 30명을 배출했다.

광주ㆍ전남 10여개 병원에서 30명이 배출된 가운데 전남대병원은 12명, 화순병원은 5명이었다.

채임순 광주시병원간호사회장은 “자격증을 떠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마인드를 적극적으로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강의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