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장 3명 신규 영입

안산중앙병원

2010-01-04     박현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구랍 31일 오규성 신경외과장과 김윤옥 마취통증의학과장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규성 과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분당차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 포천의료원, 한도병원 등에서 신경외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윤옥 과장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백병원에서 수련, 동창원병원 등에서 마취과장을 역임했다.

한편 내년 3월2일에는 이성훈 영상의학과장을 영입할 예정이다. 이성훈 과장은 중앙대 의대를 졸업,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 및 전임의를 역임했다.

공공의료종합병원으로서 유일하게 척추 및 재활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안산중앙병원은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완벽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진료과장들을 영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