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 의무원장에 남삼극 비뇨기과 주임과장 임명
행정부원장에 신상균씨, 재무부원장에 이신연씨
2005-01-11 최관식
이번 인사는 임원들이 과장급 보직을 겸임해 간부들의 인원감축을 시도하는 한편 기술적인 보강에 역점을 두었으며 7월로 예정된 주40시간 근무제 운영과 의료기관평가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아래 내려진 조치라고 서울위생병원 관계자는 소개했다.
한편 신임 남삼극 의무원장은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진료부장 및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비뇨기과 주임과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