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지 논문발표 전공의 표창
서울대병원
2008-01-25 박현
표창식은 전공의의 연구활동 장려와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시행해왔으며 올해는 23명의 전공의가 26편의 논문을 국제 유명 학술지(SCI)에 발표해 세계 의료계에 국내 의학의 위상을 높였다.
2003년 19명의 전공의가 19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2004년 14명이 17편, 2005년 24명이 33편, 2006년 20명이 29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전공의의 교육, 수련을 담당하는 이정렬 교육연구부장은 “매년 1천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본원에서 전공의들의 논문참여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며 “앞으로도 전공의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내과=진상만, 김혜련, 배현미 ▲신경외과=김강민 ▲피부과=윤현선, 이동훈, 나정임, 신효승, 박현선, 최종원 ▲안과=황준서, 서민희, 김신우 ▲이비인후과=한두희 ▲신경과=김정민 ▲영상의학과=진광남, 우현식, 김수진, 김경원 ▲방사선종양학과=송창훈 ▲재활의학과=강보성 ▲병리과=박석연, 명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