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병원관리학과 동문회

신년교례회 및 총회 개최, 사업계획 확정

2008-01-18     박현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병원관리학과는 1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21층에서 2008년도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3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 1년의 동문회장에 현 소권섭 회장(김안과병원 원무부장)을 재선출하고 동문수첩 발간 등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총회에서 보건복지대학원 신언항 대학원장은 동문회의 발전을 축하하고 본교와 함께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으며 하호욱 전 대학원장은 더욱 더 발전하는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권섭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두 대학원장님과 손태용 교수님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병원관리학과는 지난 1998년 경영행정대학원 병원경영학과로 출범해 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2003년 설립된 보건복지대학원의 모태가 됐다. 현재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은 병원관리학과, 보건학과 등 총 6개의 학과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