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이용한 종양치료 조명
25일 초음파치료학회 학술대회
2006-11-21 김명원
대한초음파치료학회는 오는 25일 오전 9시 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제1차 학술대회를 통해 종양치료의 새로운 치료동향을 조명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초음파를 이용한 종양치료 장비인 하이프나이프(HIFU)를 이용한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HIFU의 소개(박상호 중앙의대) △최신지견(Feng Wu 영국 옥스퍼드의대) △폴리하이드로젤을 이용한 HIFU의 정도관리(최민주 제주의대) △HIFU를이용한 부평성모자애병원의 임상경험(손경영 가톨릭의대) △흉곽과 사지에 발생한 근육종의 HIFU의 치료(정용호 호남병원) △간암의 HIFU 치료효과(한성태 가톨릭의대) 등이 발표되며 이어 제7차 국제초음파치료학회 유치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