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인 새해소망] 송호범 고려대안암병원 관리팀 사원
모든 의료인들 노고에 감사 인간관계 속 노하우 습득 노력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관리팀 송호섭입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먼저 모두 안녕하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안녕하다’는 사전적으로 아무 탈 없이 편안하다 또는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뜻합니다.
항상 환자의 쾌유를 가장 우선시하는 여러분들께서, 2025년의 시작에는 잠시마다 본인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녕과 행복을 먼저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힘든 상황 속에서 의료 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분들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교직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의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저는 새해에는 정확한 업무 처리를 통해 우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조금 더 행복한 근무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업무를 하며 직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하루 중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동료들과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 있는 동료들의 행복이 근무환경과 더 나아가 제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직장 생활의 좌우명은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은 업무에 막힘이 없어야 한다”입니다.
이를 위해 직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며 팀장님, 부팀장님을 비롯한 부서 선배님들께 많은 노하우를 배우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조금 더 성장해, 제 업무 분야에서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2025년 을사년에는 2024년보다 더 행복한 안암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끝으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