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금연상담전화 서비스

2005-11-25     윤종원
서울 성북구는 최근 구가 보건복지부의 `금연상담 전화 서비스"시범 자치구로 지정돼 다음달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연상담전화(1544-9030) 서비스"에서는 국립암센터의 전문 상담사가 전화로 30일간 금단증상, 흡연 욕구 대처방법, 재 흡연방지 등 단계별 금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상담을 해주고, 30일 금연 성공자에게는 5개월간 사후 상담도 해준다.

참가 희망자는 구 금연클리닉에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금연콜센터" 홈페이지(quitline.hp.go.kr)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920-3434, 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