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위한 뮤지컬 공연

건양대병원-색동어머니회

2005-11-17     박현
건양대병원(병원장 이영혁 교수)은 11월16일(수) 오전11시 병원강당에서 가족 뮤지컬 "숲 속의 대장은 누구?"를 공연하고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소아병동 환아들과 인근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함께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는 등 매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병원이 "대전 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회장 허영숙)와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은 입원 치료중인 어린이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뮤지컬 감상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줌으로써 정서적인 안정을 찾고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